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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왕 김사장의 비밀


살아남고 싶다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현금 확보에 맞춰라!
이 책은 일본의 카리스마 회계세무사이자, 2002년 ‘경영합리화 프로젝트’를 발족해 일본 전국의 약 200개 회계사무소와 3,000개 이상의 기업회계를 개선한 저자가 신용보증기업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불황과 경영악화의 위기를 넘긴 기업의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그는 수많은 기업의 사장을 만나고 1,000개가 넘는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살아남는 회사’와 ‘사라지는 회사’의 가장 큰 차이는 ‘현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서는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회사의 재무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현금왕 김사장의 비밀》은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자신의 회사를 어떤 위기도 두렵지 않은 알짜배기 회사로 키워내고 싶은 사장이에게 기업 내 현금의 흐름과 재무관리 노하우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 출판사 리뷰
창업 3년의 위기를 넘긴 사장 1,000명에게 비결을 물었다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현금 확보에 맞춰라!”

21세기는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심각한 불황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무한경쟁시대다. 그중에서도 사장은 돈을 둘러싼 유혹과 불안, 돈을 늘릴 기회와 잃을 리스크 사이에서 고민하고 날이면 날마다 갖가지 의사결정에 쫓기며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창업 3년 이내에 찾아온 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휘청거리거나 적자를 거듭하면서 힘겹게 지탱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위기를 지혜롭게 넘긴 기업은 존재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은행에서 신용보증 심사위원으로 일하면서 만난 수많은 기업의 사장 중에서 창업 3년의 위기를 넘긴 사장 1,000명으로부터 돈을 제대로 다루고 회사를 확실하게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수많은 사장들의 실패경험과 생존법을 전수받는 동시에 엄청난 양의 기업사례와 자료를 연구한 결과, 살아남는 회사는 돈이 순환하고 사라지는 회사는 돈이 그저 흘러나갈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돈’이란 매출, 이익, 자산 등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금을 뜻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현금’에 대한 것이다. 현금은 우리 몸의 혈액과 같아 부족하거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회사를 금세 위기에 처하게 만든다. 따라서 탄탄한 재정을 가진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기에서 살아남은 사장들이 모두 입을 모아 주장하는 대로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현금 확보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기업의 생존을 위한 현금 확보의 중요성은 소용돌이 속을 달리는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사례로 2009년 초 한국,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수많은 기업들은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나 고급 인력이 빠져나간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고, 이를 위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단 한 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고 오히려 안정된 매출과 수익을 올리며 경기침체를 이겨낸 기업이 있다. 애플, 필립모리스, 구글 등이다. 이들 기업은 뛰어난 현금 운영능력 덕분에 현금보유액이 높아 폭풍 속에서도 안전지대를 차지했으며 재무의 안정과 더불어 매출도 기대 이상으로 상승했다.
지금 불안정한 회사의 자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장이 있다면, 이 책이 알려주는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현금 확보에 맞추고 숫자를 현금으로 만드는 법을 통해 탁월한 현금 운영능력으로 탄탄한 자금을 보유한 알짜배기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숫자를 현금으로 만드는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장부를 앞에 두고 또는 직원들을 불러 세운 채 도무지 매출이 늘지 않는다고 걱정하며 쓴소리를 내뱉는 사장이 있다면, 그는 불황의 늪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다. 당신의 회사를 살아남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면, 다음 물음에 대해 답해보자.

지금 당신의 회사에는 돈이 정확히 얼마나 있는가?
때때로 장부를 손보려는 유혹에 빠지는가?
3년 안에 문 닫는 회사의 첫번째 이유를 알고 있는가?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법을 아는가?
회사의 돈 새는 구멍이 어딘지 알고 있는가?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면 당신의 회사는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는 곧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아무리 회사의 모든 기관과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도 현금흐름이 원활치 못하면 언제라도 위기가 도래할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돈의 위험이다.
회사 돈은 물의 습성을 가졌다. 고여 있는 물은 썩거나 햇빛에 의해 증발해 버린다. 그러나 흐르는 물은 결코 썩지 않는다. 얼마나 유동성 있게 현금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재정상태가 건강할 수도 있고 보이지 않게 증발해 버리거나 썩을 수도 있다. 따라서 매출과 이익이라는 웅덩이에 고인 허구와 같은 돈을 쫒는 사장이라면 매출과 이익은 장부상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현금화할 수 있는 이익을 찾아나서야 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현금왕 김사장’은 실존하는 어느 누군가가 아니다. 저자가 강연회나 상담을 통해 만난 1,000명 이상의 사장으로부터 집약한 성공적인 자금관리법을 실천한 가장 현명한 재무관리자이며 이상적인 사장의 모습이다. 그들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감탄사가 절로 터지는 은행 교섭술과 능수능란한 자금 융통성을 지닌 훌륭한 경영자다.
회사의 경영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돈에 대한 판단기준을 알기만 해도 돈이 없어 실패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돈 걱정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회사에 돈이 그득그득 쌓이는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현금왕 김사장’의 자금 운영 노하우를 깨닫고 실천에 옮겨 진짜 돈을 벌어보자.


••• 차례
머리말 - 살아남는 회사 vs 사라지는 회사

1장 회사 돈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01 회사 돈이 보이지 않는 5가지 이유
- 돈 문제는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02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법
- 잠자는 돈을 깨워라
- 돈을 항상 흐르게 하라
- 돈이 모이는 대차대조표

2장 매출이 늘어도 돈이 부족한 이유
01 돈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 재고를 늘리면 매출과 이익이 늘어도 돈이 줄어들까?
- 재고 파산을 막는 비용 산출법
- 매출, 이익, 현금 모두를 만족시켜라
02 매출과 이익을 꼼꼼히 관리하는데 왜 실패할까?
- 돈의 흐름은 월별 실적관리로는 결코 보이지 않는다
- 우량기업의 사장이 되고 싶다면 이것에 주의하라
- 운전자금을 쉽게 파악하는 법
03 통장잔고가 얼마나 돼야 경영자가 푹 잘 수 있을까?
- 매출과 캐시포지션의 관계
- 현금을 보유한 경영자는 마음과 시간이 여유롭다
- 예금잔액 3배로 늘리기

3장 돈 새는 구멍을 막아라
01 왜 회사는 적자에 시달리는가?
- 99%가 빠져나가고 1%만이 남는다
- 함부로 도장 찍지 마라
- 실패를 부르는 뺄셈식 비용 절감
- 경비 삭감에도 순서가 있다
02 과감히 접어라!
- 적자사업에서 철수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 철수기준은 ‘이익’이 아니라 ‘돈’이다
- 사업 정리의 3단계
03 관리비 2%의 법칙
- 아웃소싱으로 생산성을 높여라
- 사람 관리부터 시작한다

4장 대차대조표를 움직이면 돈이 흐른다
01 왼쪽은 '작고 짧게 위로' 오른쪽은 '크고 길게 아래로'
- 돈이 사라지는 5가지 경로
- 돈의 흐름을 되돌리는 현금균형
- 지출과 입금은 항상 짝을 지어라
02 자산을 녹여 돈으로 만드는 법
- 재고 30일 법칙
- 운전자금 시간차 공격
- 손해 보고 돈 벌기
03 필요 이상의 투자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
- 손익이 아닌 현금으로 시뮬레이션 하자
- 감가상각비와 차입금의 속임수
- 투자개발 비용 절감하는 법

5장 융자 없는 경영이 이상적이다?
01 융자로 성공과 속도와 시간을 산다
- 더하기 경영보다 곱하기 경영을
- 어떻게 자금을 조달해야 유리할까?
- 이익의 지렛대 효과
- '기한이익'으로 시간을 벌자
02 당신의 회사는 얼마를 빌릴 수 있을까?
- 차입금은 몇 년 안에 갚아야 할까
- 은행 차입한도가 총이익과 비슷한 이유
03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빌려라
- 운전자금 단기 차입의 리스크
- 단기 차입과 장기 차입의 최적 균형
- 어음은 회사와 사장의 수명을 단축한다
- 언제까지 빌려 달라 애원만 할 텐가?
04 차입 없는 경영은 이상적인가?
- 무차입 경영에 숨은 리스크
- 실질 무차입 경영이란?
                          
6장 현금왕 김사장의 결산서
01 돈을 부르는 결산서의 힘
-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이익
- 결산서는 밑에서부터 작성하자
02 이익 조정의 부작용
- 밑에서 엿보고, 뒤를 들춰보고, 안을 살핀다
- 이익을 조정하는 3가지 방법
- 은행에 '비만자산'을 보고하라
03 현금흐름계산서는 만능이 아니다
- 이익은 인식이고 현금은 현실이다
- 현금흐름계산서만으로 경영하기는 힘들다
- 회계, 이해하지 말고 이용하라

7장 세금을 내지 않으면 돈이 남을까?
01 세금을 내지 않고 회사의 평가를 올리는 법
- 중고 벤츠는 왜 잘 팔릴까?
02 경영자는 평생 얼마의 세금을 낼까?
- 회사에 남길까, 급여로 받을까?
- 사장에게 유리한 분배방식
- 연봉을 버는 과세 연기
- 회사를 팔아 돈으로 바꾸는 법
03 세금 지급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 마이너스 자산을 정리해 ‘무세기간’을 만들어라
- 3등분 된 세금 징수

8장 성장을 포기하면 돈이 모인다
01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현금의 흐름도 바뀐다
- 파산의 50%가 창업 20년 이상의 기업
- 성장률 15%의 법칙
- 성장을 단념하면 돈이 쌓인다
02 결국 돈이다
- ‘성장기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조건
- 게임 오버의 청산금
- 회사는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

••• 지은이
고다마 다카히코

사이타마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고다마 세무회계사무소를 설립. 2002년 ‘경영합리화 프로젝트’를 발족해 일본 전국의 약 200개 회계사무소와 3,000개 이상 기업의 회계를 개선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후 신용보증 기업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약 1,000개사의 결산서를 분석해 ‘살아남는 회사’와 ‘사라지는 회사’의 차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현금흐름이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아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회사의 재무를 관리하는 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주)경리가 좋아진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매년 1,500개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현금흐름 개선에 중점을 둔 지원활동과 세미나를 개최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회계혁명》이 있다.


••• 옮긴이
황보진서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화와 일본학을 전공했다. 현재 인트랜스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국내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책 속으로
회사의 매출과 이익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사장은 많아도, 회사가 지금 당장 융통할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 바로 답할 수 있는 사장은 거의 없다. 직원들 역시 회사의 현금 사정에는 딱히 관심이 없다. 오직 경리부 직원만이 살림살이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
결제수단의 비현금화, 결제기간의 장기화, 매출・이익 중심의 실적 관리로 말미암아 회사 돈이 숨어버렸다. 이와 같은 현재의 거래 사이클에 적합한 새로운 실적 관리 방식으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돈은 투명인간과 같은 존재가 되고 만다.
[회사 돈이 보이지 않는 5가지 이유] 중에서

재무균형 조정의 핵심은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잠재우지 않는 것이다. 열일 제쳐두고 빨리 돈으로 바꾸어서 현금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 상품과 매출채권은 썩기 시작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환금가치가 줄어드니 결국 부실재고나 부실채권으로 전락하고 만다. 사업의 기본은 회전속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진리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법] 중에서

책상에 앉아 계산기를 두드린 대로라면, 매출이 10% 떨어지면 매달 들어가는 비용을 각각 10% 줄이면 그만이다. 경비를 일률적으로 줄이면 적자가 일시적으로 해소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장기이익을 회복한 회사는 보지 못했다. 단순 뺄셈으로 비용을 삭감하기만 하면 이익이 오를 만큼 회사 경영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
인건비를 줄이려고 연말 보너스를 일률적으로 20%씩 삭감했다가 낭패를 본 회사가 있다. 실적에 공헌한 직원의 보너스를 실적이 좋지 않은 직원과 똑같이 삭감했더니 우수한 인력이 사표를 내고 퇴사해 버렸다. 결국 매출은 더 떨어졌다.
[왜 회사는 적자에 시달리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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